안산 데이트 코스

별빛마을 추천~


가자고 말한지 약

1여년만에 드디어 

별빛마을 가보았습니다~




중앙역에서 버스를 타고 슝슝~

버스를 내리면 O2카페가 보여요


카페를 지나서 좀더 가다보면

다리가 있는데 

거기를 나오자마자

우측으로 꺽으면 되요~





가다보면 이렇게

불빛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빛을 향해 쭉 따라가면 되요~





그러면 이렇게

매표소를 만날 수 있어요~


저희는 쿠팡에서

거울미로랑 같이 표를 구매해서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조금 저렴하게 갔어요~





티켓을 따로 없고

이렇게 영수증을 주는데

만약 나가게 되더라도

저 영수증을 보여주면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어요~





입장하면 전구들로

반짝이는 조형물들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커플부터 가족단위까지


별빛마을에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약간

정육점 느낌이 나지만

실제도 가서 보면은

정말 예뻐요~


막 핑크핑크하고 

부농부농한게 굿굿





안산 별비마을을 철구조에 

전구를 감아서 터널?을 

만들어 놓았는데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요



사람들 없는 순간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네여 ㅜㅜㅜ







여기는 그래도 사람이 없을때

사진한번 찰칵!!


어르신 두분이서

손잡고 구경다니시던데

보기 너무 좋더라구요~


뭔가 커플들만

가득 할 줄 알앗는데

가족들도 많았어요





별빛마을은 거의 모든

조경에 전구를 둘러놔서

반짝이는데요


큰 나무 뿐만 아니라

낮은 나무에도 조명을 

덮어놔서 완전 반짝여요


순간 뭔가 녹차밭 온거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돌아다니는 내내

우와~우와~ 이것만

말하고 다닌거 같아욯ㅎ





그리고 사진찍을 수 있는

곳들이 정말 많이 있어요


이날은  삼각대도 없고

핸드폰 배터리도 별로 없어서

사진을 조금 밖애 못찍었지만


여기서 찍어도

저기서 찍어도 

전부 이쁘게 나올 만한게

정말 많아요~


ㅜㅜ 사진 못찍은게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다시 한번 오기로..





여기저기 반짝반짝~

괜히 이름이 별빛마을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별빛마을안에

커피나 식사르 할 수있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물론 가겨이 조금 나가서

저는 사먹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날에는 한번쯤

가도 될법한 그런 곳이었네요~



거울미로에서는 사진을 안찍어서

얼마 없지만

다음에 다시한번 가면

정말 제대로 된 리뷰를 남겨볼게용~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