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맴쨩's 로그

디퓨저지도사 자격증을 따서 

초등학교 방과후선생님 

중학교 ca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초등맘이에요.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조금 생겨서 

취미로 뭔가 배울까 하다가 

향기도 좋고 인테리어효과까지 

있다는 디퓨저 만들기를 배웠어요.

사실 처음부터 

디퓨저지도사 자격증따서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쳐야지~

용돈벌이라도 해야지~

이랬던건 아니에요.

취미삼아 배우는거지만 

이왕 배우는거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생각을 해서 

전문과정을 등록한거죠.

참고로 저는 인강을 통해 배웠어요.

여유시간이 생기긴 했지만 

멀리있는 문화센터나 공방까지 

찾아갈 여유는 없었거든요.

하교시간도 맞춰야하니까 

스트레스 해소할겸 취미로 하는건데

직접 다니면 그것도 나름

스트레스 일거 같아서 저는 

디퓨저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온라인 강의를 이용해서 배웠어요.

커리큘럼도 나쁘지 않았구

강의도 한편을 전부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먼저 자료랑 강의 보고 선택한거구요.

강의 신청을 하게 되면

디퓨저지도사 자격증 과정에 

필요한 재료들은 무료로 제공하고 집까지 보내줘요.

그래서 따로 재료를 구매하거나

그럴 필요도 없구요.

강의는 핸드폰으로 지원해서

꼭 컴퓨터 앞에서 책상에 

꾸역꾸역 재료 펼쳐놓지 않아도 되요.

그래서 저는 핸드폰으로 강의 틀어서 

거실에서 넓게넓게 했어요.

주로 아이학교 갔을 때 보고 

집에서 연습을 했어요.

배운대로 아이랑 같이 만들어

볼 때도 있었구요!!

(재료양이 엄청 넉넉하거든요!)

3개월정도 배우니까 

디퓨저지도사 자격증 시험보고 

충분히 취득할 수가 있더라구요.

취득하면 취업지원도 해주는데 

들어보니까 하루에 2시간정도 

출강하는데 수입이 꽤 높더라구요.

중학교 들어가고 그러면

교육비나 그런것도 많이들어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면

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취업지원을 받고 

초등학교랑 문화센터에서

강사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방과후 수업도 매일매일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두군데 

같이 해도 살림이나 아이케어하는데

큰 문제도 없고 좋은거 같아요.

아, 그리고 취업지원은 

이력서, 면접이런건 기본이고

관련서류 준비나 이미지 메이킹도

도와주는데 정말 도움이 된건

바로 보조강사 실습이었던거 같아요.

취업준비 하면서 알게된건데

같은 초짜선생님이여도 

아이들을 지도해본 경험을 

높게 평가하더라구요.

인강으로 디퓨저지도사 자격증 취득해서 

학교에서 아이들도 가르치고 

돈도 벌고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

디퓨저 배우기에 관심있거나

지도사과정까지 알아보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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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남겨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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