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동 엽기떡볶이 엽떡배달 

(덜매운맛 후기)






정말 오랜만에 엽떡을 시켜먹었어요

매운걸 좋아라 하는지라

저는 종종 먹고 싶었지만


혼자서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고 

그렇다고 다같이 

먹기에는 엄마가 너무 맵다구 ㅜㅜ


그런데 매운맛도

이제 정할 수 있다고 해서

이번에는 덜매운맛으로

한번 시켜 봤어요~




덜 매운거여서 

초반에는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한 10입정도?

그정도 먹으니까

매운게 조금씩 올라오더라구욯ㅎ


엄마는 이미 전부터

매워서 힘들어 하시는..ㅋㅋ


그래서 단무지를 뜯어서

얼얼한 입을 시켜줬어요 ㅎㅎ





덜매운맛이라지만 엽떡의

매움은 역시 이길 수가 없더라구요


단무지를 다먹은뒤

같이 온 쿨피스도 까줬어욬ㅋ


너무 미지근하게 와서

얼을컵을 준비!!


(웅이네 오돌뼈는 얼려주는뎅 8ㅁ8)





3분의 2정도 먹고는

저는 배불러서

엄마는 매워서 그만먹었어욬ㅋ


생각보다 맵지 않았지만

놀랐을 위장을 위해서

슬라이스치즈 하나를 먹어줍니다~


먹고 다음날 화장실에 갔는뎈ㅋ

엉덩이에 풀이 나는줄 알았어옄ㅋㅋㅋ


엽떡이 땡기는데

너무 매우면 덜매운맛으로 시켜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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